(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27일~30일까지 4일간 전국 437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하이마트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이 기간 동안 약 400억원 물량을 풀어 TV, 김치냉장고, PC, 모바일 액세서리 등 주요 품목들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하이마트 대치점을 방문한 고객들이 김치냉장고를 상담받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제공)

대표 품목으로는 LG전자 60인치 울트라HD TV를 200만원대, 830리터급 대용량 양문형 냉장고는 130만원대에 각각 1000대 한정수량 선착순 판매한다.

또 삼성전자 327리터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는 120만원대에 1000대 한정 판매하며, 대유위니아 딤채 220리터 뚜껑형 김치냉장고는 70만원대에 특가 판매한다. 위닉스 에어워셔는 25만원에 1300대 한정 판매한다.

이밖에 샤오미 보조배터리, JBL 블루투스 스피커 등 모바일 액세서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전기히터·전기요 등 겨울 난방제품도 최대 30% 할인가에 선보인다.

아울러 행사 기간동안 제품에 따라 최대 400만원의 캐시백 혜택과 최대 20만원의 롯데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이마트 매장을 방문하고 응모권을 작성하면 쉐보레 스파크 자동차의 행운의 기회가 주어지는 총 1억3000만원 규모의 경품 행사도 이어진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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