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하나금융그룹 계열사 하나캐피탈(대표 추진호)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하나캐피탈 본사에서 소셜신용평가서비스 업체인 핀테크(대표 김우식)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더불어 오픈마켓 쇼핑몰 개인판매자 대상 신용대출 상품인 ‘하나1Q셀러론’을 출시한다.

이 상품은 하나캐피탈이 보유한 개인신용대출 노하우와 핀테크의 개인사업자평가모델을 결합한 상품으로 국내 오픈마켓에 등록된 개인판매자들이 인터넷으로 간편하고 신속하게 대출을 이용할 있도록 했다.

또 하나캐피탈을 이용할 경우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즉시 한도·금리를 포함한 대출가능여부를 알 수 있고 서류도 사업자등록증 사본만 제출하면 신청과정이 완료돼 신청 당일 송금까지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최대 3000만원으로 고객 신용도 및 사업자 업력, 매출 등에 따라 결정되며 대출기간은 최대 24개월이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