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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패션 뷰티 프로그램에 메인 MC로 낙점됐다.

25일 소속사에 따르면 손담비는 다음 달 방송을 앞둔 SBS플러스 토탈 스타일 버라이어티 ‘스타그램’ MC로 발탁됐다.

‘스타그램’은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테스트로 이뤄지는 패션 뷰티 프로그램이다. 손담비는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MC 호흡을 맞춰가며 여성들의 트렌디한 패션과 뷰티 동향을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패널로는 개그우먼 장도연, 모델 주우재, 스테파니 리 등이 합류해 프로그램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가수, 배우 그리고 MC까지 모두 섭렵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손담비가 진행을 맡은 SBS플러스 ‘스타그램’은 오는 12월 4일 밤 11시 첫 방송 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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