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씨엔블루 정용화가 첫 단독 콘서트 라이브 패키지를 선보였다.
지난 1월 20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어느 멋진 날’을 발매하고 솔로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정용화는 25일 ‘정용화 첫 번째 콘서트 원 파인 데이(JUNG YOUNG HWA 1ST CONCERT ONE FINE DAY)’ 라이브 패키지를 출시했다.
정용화 라이브 패키지는 첫 번째 아시아투어 ‘원 파인 데이’의 마지막 공연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는 공연 실황 라이브 앨범, 첫 공연의 감동을 전달해 줄 서울 콘서트 실황 DVD, 23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감동의 순간을 위해 노력했던 모습이 담긴 다큐멘터리 필름, 143일간의 투어 여정을 담은 메이킹 필름이 포함됐다.
정용화는 이번 패키지에 자신이 생각하는 음악과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오롯하게 담아 그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정용화가 속한 밴드 씨엔블루는 현재 아시아 투어 ‘2015 씨엔블루 라이브 컴 투게더(2015 CNBLUE LIVE COME TOGETHER)'와 일본 아레나 투어 ‘씨엔블루 2015 아레나 투어 비 어 수퍼노바(CNBLUE 2015 ARENA TOUR Be a Supernova)’를 개최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