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홈플러스에서는 프라이팬, 전구 등 가정필수품에 대해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홈플러스는 4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전점에서 '가정용품 보상판매'를 실시, 테팔 프라이팬 및 컴팩트램프/이관형광등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사용하던 헌 제품을 고객서비스센터에 접수하면 프라이팬의 경우 테팔 프라이팬 5000원 보상쿠폰을, 전구의 경우 컴팩트램프와 이관형광등 2000원 보상쿠폰을 받을 수 있다.

점당 한정수량 소진시까지 진행되며 보상액을 고려하면 최고 50%까지 저렴한 가격에 전구와 테팔 프라이팬을 구매할 수 있다.

프라이팬은 테팔 퍼포마 프라이팬 24cm 2만4800원, 테팔 에센시아 프라이팬 24cm 2만1800원, 테팔 뉴매직핸즈프라이팬세트 4P 4만4600원, 테팔 서브림열센서 프라이팬 30cm 6만2800원 등에 판매한다.

전구는 GE 18W 이관형광등 3990원, GE 에디슨 이관형광등 36W 2P 7900원, GE 콤팩트램프 20W 2P 7900원, 오슬람 콤팩트램프 20W 2P 1만9900원 등에 판매한다.

김진호 가정용품팀장은"고객으로서는 헌제품을 처리하고 신제품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는 장점이 있으며, 업체로서는 가격할인을 통해 고객유치 효과와 역물류를 통한 자원 재활용, 환경오염 등을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보상판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