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는 2015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하여 박미경 디너콘서트 ‘퀸 오브 더 나잇(Queen of the Night)’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디너콘서트는 12월 24일인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한강의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콘서트 홀에서 진행되며 스테이크&연어 6종 양식 코스요리와 가수 박미경의 화려한 공연으로 이어지는 순서로 진행된다.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수 박미경은 ‘이브의 경고‘, ‘이유 같지 않은 이유’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파워풀한 가창력의 90년대 정상급 아티스트로 남녀노소 구분없이 많은 대중들에게 오랜시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원조 섹시 디바이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호텔 관계자는 "최근 이슈인 90년대 가요열풍을 이어받아 이번 디너쇼에서는 가수 박미경의 가슴뚫리는 시원한 목소리, 그녀만의 무대 위 퍼포먼스로 화려하고 정렬적인 크리스마스 이브의 밤을 뜨겁게 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연 후 호텔 숙박권, 뷔페 레스토랑 식사권 등 깜짝 럭키드로우 증정이벤트도 진행된다.

티켓은 e커머스(전자상거래)업체 '쿠팡' 또는 호텔로 직접 문의 시 구매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