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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대상FNF 종가집은 파주 비무장지대(DMZ)에서 재배한 장단콩을 원료로 한 ‘파주 장단콩 두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파주 장단콩 두부는 예로부터 파주의 특산물로 알려진 장단콩으로 만들어 일반 두부에 비해 고소하고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장단콩은 다른 지역에 비해 유기질 함량은 두 배, 항암성분인 이소플라본은 50% 이상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천일염으로 두부를 제조해 고소한 옛두부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또한 파주시와 함께하는 공동브랜드로 생산이력제 시스템을 통해 생산부터 수확까지 철저한 품질관리가 진행돼 보다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종가집 파주 장단콩 두부의 가격은 3450원(300g).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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