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꿀과 마늘, 허브로 맛을 낸 ‘블랙 라벨 스테이크 볼드 & 와일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선보인 블랙 라벨 스테이크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신메뉴를 선보이게 된 것.

블랙 라벨 스테이크 볼드 & 와일드는 달콤한 꿀과 함께 마늘을 통째로 구워낸 허니 로스트 갈릭과 스테이크의 와일드한 풍미를 극대화시키는 타임과 로즈마리 허브가 더해져 깊은 맛이 특징이다.

두 사람이 함께 나눠 먹기 충분한 꽃등심 스테이크인 ‘볼드 & 와일드 립아이 포 투’와 담백한 채끝등심 스테이크인 ‘볼드 & 와일드 스트립’ 2종으로 구성됐다.

아웃백 '블랙 라벨 스테이크 볼드&와일드' (아웃백 제공)

프리미엄 사이드 메뉴로는 허브오일에 각종 야채를 볶은 ‘라따뚜이’와 달달한 메이플 시럽이 가미된 ‘메이플 펌킨’ 중 선택할 수 있다.

기존에 출시된 블랙 라벨 라인의 스테이크와 마찬가지로 블랙 라벨 스테이크 볼드 & 와일드 역시 100% 호주 청정우 냉장육을 사용해 신선한 육즙이 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버터를 중불로 녹인 브라운 버터의 향긋한 풍미를 스테이크가 가장 맛있는 온도인 230도의 핫 플레이트 위에서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한편 아웃백은 연말을 맞아 랍스터 콤보 메뉴도 홀리데이 한정으로 함께 선보인다. 모든 블랙 라벨 스테이크 주문시 9000원을 그릴드 랍스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인기 칠레산 와인 ‘까사 로 마따’와 이탈리아산 레드와인 ‘도디치 에 메쪼’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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