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허니 제공)

(서울=NSP통신) 전 세계적으로 기후 온난화, 테러 등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되고 있다. 이런 부분들이 해외여행을 가기위한 초보여행자들에게는 아무래도 조심스럽다.

유럽, 미주 등 가보아야 할 여행지가 너무 많은데 전세계가 원월드로 묶여지면서 한나라에 국한되는 것이 다른 나라에도 피해가 오곤 한다.

그중에서도 신혼여행의 경우는 일생에 한번뿐인 소중한 여행이다. 또한 요즘 허니무너들은 많은 정보를 보고 듣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그렇다면 직접여행을 준비해가는 여행객과 여행사를 통해 준비해가는 것과 차이점이 무엇일까?

여행객이 기본적으로 생각하고 준비한 부분에 호텔, 일정, 항공, 준비물 등 직접적으로 여행을 나가기위한 부분에 구체적으로 도와주는 것이다.

이왕이면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찾아주고 로맨틱해야 할 짧은 일정인데 현지에서의 이동, 동선, 차량, 가이드 등 있어야 할 부분들이 없으면 시간적, 경제적으로 많은 손해가 날 수 있다.

이런 부분들이 규모의 경제로 인해 여행객들에게 충분히 이득으로 돌아가면 여행사에서는 수고해준 대가로 소정의 대행료를 받는다.

게다가 여행사를 통해 가는 부분은 무엇보다도 현지에서의 사고를 최소화 하거나 미연에 방지할수 있는 부분이다.

얼마전에 있었던 사고를 예를 들면 필리핀의 어느 섬에 태풍이 왔을 때 오도가도 못하고 있을 때 여행사에서는 비행편과 차량을 조치를 취해서 안전한 곳으로 대피를 시켜주고 귀국을 시켜줬다.

또한 푸켓 쓰나미가 왔을 때도 여행사에를 통해온 분들은 대부분이 신원파악이 되어 가족들에게 신원확인을 해주고 나머지 제반사항관련해서 도움을 주었다.

이런 부분들을 안전하게 하는 것들이 단순 여행상품 판매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지금까지 오랜 세월을 고객과 함께 하며 노하우를 쌓아 왔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이다.

필자가 소속된 여행사에서도 여행을 가는 고객들은 현지에서 SNS를 통해 전달해온 부분들도 충분히 서울과 현지에서 대응해주며 즐거운 여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칸쿤, 하와이, 라스베가스, 발리, 롬복, 푸켓, 코사무이 등 어떤 여행지로 여행을 가더라도 충분히 대처할 줄 아는 여행사 선택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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