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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박솔미 한재석 부부가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박솔미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박솔미가 22일 득녀했다.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고귀한 새 생명과 가족에 많은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득녀 소식을 알렸다.

박솔미의 이번 출산은 지난 2014년 3월 첫 딸을 낳은지 1년 8개월 만으로 한재석과 가족들 모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솔미는 KBS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한재석과 3년 여의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4월 21일 웨딩마치를 울린 바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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