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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이동훈 기자 = 지난달 15일 출시된 제로칼로리 콜라 ‘펩시넥스’가 탤런트 이민호를 모델로 내세우며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펩시넥스의 출시 한 달이 되는 오는 14일까지의 예상매출은 10억원선으로 기존 신제품보다 3배 많은 수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펩시넥스가 20살 젊은 남녀를 위한 스타일리시한 음료인 만큼 최근 20대의 핫 아이콘으로 부상한 이민호를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이민호의 개성 넘치는 매력은 펩시넥스의 스타일리시함과 산뜻한 맛을 표현해주기에 적격”이라고 말했다.
이민호의 매력적인 표정연기에 이어 ‘콜라 맛에 감탄하라’는 카피로 마무리되는 펩시 넥스 광고는 기존에 없던 맛있는 제로칼로리 콜라의 새로운 출현이라는 붐을 일으켜 콜라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올 것으로 기대된다.
DIP통신, leedh@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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