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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WPRO)와 공동으로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아시아지역 국제 식품안전당국자 간 네트워크(Asia INFOSAN)’ 국제회의를 중국 홍콩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 주요 내용은 △식품안전체계 강화에 대한 국가별 성과검토 △국가별 식품안전 이슈와 이의 해결방법 제시 △아시아 내 식품안전체계 강화를 위한 공통과제와 구체적 협력방안 등이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향후 아시아 식품안전 발전 전망’ 및 ‘효과적인 식품위기 신속대응 시스템 구축’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Asia INFOSAN은 우리나라 주도로 아시아 국가 간 식품안전 정보를 교류하는 네트워크로서, 이번 회의에는 WHO와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AO) 및 14개 회원국 등 총 25개국이 참여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나라 식품안전관리시스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아시아 국가 간 식품안전 협력강화를 통해 글로벌 식품 안전 관리를 한층 강화하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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