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문정희와 채시라의 불꽃 튀는 연기대결이 점차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현재 KBS 대하사극 <천추태후>에서 고려 성종(김명수 분)의 비인 ‘문화왕후’와 여동생이며 선왕(경종)의 비인 숭덕궁주 황보수(훗날 천추태후) 역을 맡아 열연중인 문정희와 채시라는 지난주 방송에서 차기 왕권을 둘러싼 차가운 대립구도를 그려냈다.

10일 방송에서는 병중인 성종을 폐위시키고 자신의 혈육인 왕송(박지빈 분)을 왕으로 옹립, 섭정하려는 황보수와 이에 맞서 경주원군(김호진 분)의 어린 아들 대량원군을 새 후계자로 내세우려는 문화왕후의 두뇌싸움이 펼쳐졌다.

앞으로 본격화될 두 사람의 대립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불꽃 연기가 기대되고 있는 <천추태후>는 어떤 대결양상으로 긴장감을 더하게 될지 시청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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