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맨 권영찬이 국민건강지킴이로 시청자와 만난다.

권영찬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6시30분부터 진행되는 KBS<세상의 아침> 월요기획시리즈 ‘건강프로젝트 천의 얼굴-유산균’의 방송 진행을 맡아 11일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위,간,대장,면역(피부),다이어트 등 총 5편으로 구성된 이 기획물에서는 각 기관에서의 유산균 역할과 실제 활용 사례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권영찬은 앞으로 4주동안 이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올바르고 유익한 유산균에 대한 정보를 시청자에 알릴 계획이다.

방송 관계자는 “개그맨 권영찬씨가 주부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만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온가족이 건강을 지킬수 있는 프로젝트의 진행을 맡기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6시내고향>과 라디오 게스트로 바쁜 방송 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업가로서 웨딩컨설팅전문업체인 알앤디클럽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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