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박한별과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의 열애설을 입증할 만한 사진이 유포돼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퍼진 두 사람의 사진에는 머드팩을 한 뒤 함께 다정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폴로라이드(즉석) 사진기로 찍은 것으로 사진 속 세븐은 상의를 탈의하고 손으로 ‘V’자를 그리고 있으며, 박한별은 민소매의 나시를 입고 서로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그대로 노출돼 있다.
특히 이 사진 위에는 ‘6년째 연애 중...’이라는 글귀가, 사진 하단에는 ‘20080330~“W” Happy 6th anniversary’라는 숫자와 영문이 표기돼 있다.
두 사람 소속사측은 11일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현재로서는 보도내용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힐 수 없다. 할 얘기가 없다”는 공통된 반응을 보여 7년째 열애중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려 보인다.
박한별과 세븐은 그 동안 열애설이 불거질 때마다 안양예고 동창인 점을 들어 ‘그냥 친한 친구 사이로, 연인관계는 아니다’라며 두 사람의 관계를 부정해 왔다.
이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븐의 미니홈피를 찾아 “사귄다는 건 알았지만 사진은 다소 충격적이다” “당당하게 사실을 밝히고 예쁘게 사귀길 바란다” “굳이 (교제사실) 숨길 필요가 있겠는가” “두 사람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등의 서운함과 격려를 보내고 있다.
한편 세븐은 지난 3월 ‘Girls’로 미국 무대에 데뷔했으며, 박한별은 영화 <요가학원>에 캐스팅돼 촬영 중에 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