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롯데카드(대표 채정병)는 스크린골프 업체인 골프존(대표 장성원)과 제휴해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골프존 롯데카드'를 18일 출시했다.

골프존 롯데카드는 전국 5000여 개 골프존 매장과 아카데미에서 전월실적 40만원 이상이면 월 1만 5000원까지 이용금액의 10%를 할인해주고 60만원 이상이면 월 3만원까지 10% 할인해준다(월3회, 연15회). 전월실적 40만원 이상이면 골프존 마켓에서 2만원까지 10% 할인서비스도 제공한다(연2회).

더불어 롯데카드는 골프존 롯데카드 출시를 기념해 올해 11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카드를 발급받고 5만원이상 일시불, 할부를 이용한 모든 회원에게 2만원 상당의 골프존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카드 김진운 영업본부장은 “골프존 롯데카드는 현재 대중화된 스크린골프장과 골프존 아카데미의 할인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카드”라며 “향후 골프존과 공동마케팅을 통해 골프존 이용고객들에게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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