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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을 모델로 발탁한 보다안경이 감성 코미디 연극 ‘여행 어느 멋진 날’ 관람권을 무료 증정하는 문화이벤트를 실시한다.
보다안경은 17일 “대학로 스타연출가 장도현이 연출하고 극단 사랑무대가 지난 10일 오픈런으로 소극장 미 아트홀에서 막을 올린 연극 ‘여행 어느 멋진 날’에 고객을 초대하는 문화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보다안경은 일원동 본점 외 송파, 용인 수지, 전북 군산, 세종 첫마을, 세종 아름 등 5개 지점에서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이번 연극 공연 티켓을 증정한다.
연극 ‘여행 어느 멋진 날’은 사회적으로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족 간의 불화와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MBC 인기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였던 탤런트 정대홍 씨가 치매 노인으로 분해 열연을 선보인다.
한편 보다안경은 공연 티켓 소진시까지 문화이벤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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