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에스케이제3호기업인수목적 및 아이비케이에스제4호기업인수목적에 대해 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결과 16일 이를 승인했다.

양사는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설립됐다. 공모를 통해 각각 66억원 및 35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에스케이제3호기업인수목적 및 아이비케이에스제4호기업인수목적는 모바일, 게임산업, 바이오․제약·의료산업, 신재생에너지산업, 기타 미래성장동력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산업 등을 합병대상으로 한다.

양사는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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