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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MY TOM(이하 마이탐)’ 실물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이탐 실물카드는 모바일 선불카드 애플리케이션(앱) 마이탐의 기능을 그대로 옮겼다. 매장에서 최소 5000원부터 최대 10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다. 카드 후면의 PIN번호를 마이탐 앱에 등록하면 앱과 실물카드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탐앤탐스는 마이탐 실물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장에서 3만원 이상 충전시 아메리카노(T)를 즉시 제공하며, 5만원 이상 충전할 경우 페퍼로니 프레즐과 아메리카노(T) 세트를 증정한다.
한편 마이탐 앱 다운로드 후 최초 회원가입 시 3000원의 마이탐 모바일 카드와 시럽 또는 샷을 추가할 수 있는 마이탐 쿠폰이 자동 지급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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