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할리우드 신성으로 각광받고 있는 한국계 여배우 문 블러드굿(Moon Bloodgood)이 활동무대를 아시아까지 확대한다.
한국계 어머니와 아일랜드계 아버지 사이에서 1975년 출생한 문 블러드굿은 2006년에 이어 두 번째로 2009년 피플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100인’에 할리 베리, 미셸 오바마, 안젤리나 졸리 등과 함께 선정돼 높은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국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 iHQ는 11일 한국계 할리우드 스타 문 블러드굿과 최근 아시아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문 블러드굿은 영화 <내 생애 최고의 데이트>,<에이트 빌로우>,<우리, 사랑일까요>,<스트리트 파이터- 춘리의 전설>, 드라마 <저니맨>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178cm 장신에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섹시한 매력으로 다양한 광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왔다.
현재 그는 오는 21일 개봉되는 영화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에서 터프한 여전사 블레어 윌리엄스 역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에 있으며, USA네트워크 인기 드라마 <번 노티스> 시즌3의 촬영을 마치고 방영 준비 중이다.
정훈탁 iHQ 사장은 “문 블러드굿은 한국에 대한 애착이 깊고, 할리우드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이기에 함께 작업할 수 있게돼 기쁘다”며 “그가 할리우드와 더불어 아시아 시장에서 폭넓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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