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아모레퍼시픽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는 인도 자무이 소녀에게 희망을 전하는 ‘렛츠 러브 캠페인 시즌 3’을 진행하고 망고 버터와 호호바 오일이 피부를 오랜 시간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망고 버터 컴포팅 라인 5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프리메라 렛츠 러브 캠페인 시즌3 캠페인 포스터.

프리메라의 ‘렛츠 러브 캠페인(Let’s Love Campaign)’은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인도 자무이 지역 여성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망고 묘목 기부 프로젝트로 지난 2013년부터 지금까지 약 2000그루의 망고 묘목을 기부했다.

또 프리메라는 인도 자무이 지역과 ‘아리따운 구매 협약’을 맺어 이 지역에서 자란 망고 씨앗을 수매해 원료로 사용, 제품 구매만으로도 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다시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망고 묘목으로 선물하는 의미 있고 따뜻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에 프리메라는 올해 ‘렛츠 러브 캠페인 시즌3’ 진행을 기념해 망고 버터 컴포팅 바디 워시와 망고 버터 컴포팅 바디 로션에 이어 핸드크림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망고 버터 컴포팅 라인 5종’은 뛰어난 보습력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망고 버터와 호호바 오일, 보습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빌베리싹 추출물이 함유돼 메마르고 건조한 겨울철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준다.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인도 자무이 소녀에게 망고 묘목으로 기부돼 연말에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선물로 제격이다.

아울러 프리메라는 ‘렛츠 러브 캠페인 시즌3’ 온라인 이벤트로 망고나무에서 망고 10개를 수확하는 간단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참여자 수에 따라 망고 묘목을 인도 자무이 지역에 추가로 기부하게 된다. 이 이벤트는 오는 12월 6일까지 렛츠 러브 캠페인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망고 버터 컴포팅 워시·로션’ 체험 키트를 증정한다.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하면서 연말 기부 캠페인에도 참여할 수 있는 프리메라 ‘망고 버터 컴포팅 라인 5종’은 전국 백화점 프리메라 매장 및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파르나스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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