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영삼 기자 = 놀이공원에서 인기있는 롤러코스터를 대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4D라이더입체 상영관 아이템이 나왔다.

공동투자 시스템으로 투잡도 가능한 창업아이템인 ‘4D킹돔라이더’가 그것.

라이더 장비 및 3D입체 컨텐츠 제작업체인 포디에이플러스 (www.kingdomerider.co.kr) 는 기존 롤러코스터를 실내에서 즐기는 4D라이더입체 상영관인 킹돔라이더를 일산과 구리, 천안 등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박창호 본부장은 “공룡과 우주 바다등의 테마로 입체영상을 직접 제작 연령대에 맞는 프로그램 콘텐츠개발은 포디에이플러스만의 장점”이라며 “특히 킹돔라이더는 강력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HD급 영상물을 제공함은 물론 16:9 와이드 실버스크린방식으로 어떠한 각도에서 보더라도 입체감이 깨지지 않는 독창적인 기술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킹돔라이더는 기존 운영하던 게임장에 킹돔라이더 10평 부스를 설치해 평일 60~70만원 주말 100만원 등 지속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대형할인점 및 멀티영화관에 입점해 운영할 수도 있도고 본사가 주관하는 공동투자같은 경우는 운영을 직접 하지 않고 투잡을 선호하는 직장인들의 창업아이템도 된다”고 덧붙였다.

DIP통신, kimys@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