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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 서울시는 오는 11일부터 부동산실거래가 신고부터 취득·등록세 신고납부까지 인터넷으로 한번에 가능한 ‘One-Click 인터넷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시민들이 아파트를 매입해 취득·등록세를 신고납부 하려면 매매계약서 등 관련서류를 가지고 직접 구청에 가야만 하는 불편이 있었다.
하지만 ‘One-Click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부터 취득·등록세 신고납부까지 인터넷으로 언제든지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연간 부동산 거래 건수가 30만 여건에 이르고 있으며, 이중 상당부분이 ‘One-Click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해 취득 및 등록세를 신고납부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우선 서울시 ‘ETAX시스템’에 접속해 회원가입 절차를 거친 후 공인인증서를 통해 로그인 하면 된다.
한편 시는 이번 서비스를 ‘국민주택채권 전자매입시스템’이나 ‘부동산인터넷시스템’ 등 외부 시스템과 연계해 부동산 취득에서 등기까지도 인터넷을 통해 가능토록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DIP통신,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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