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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윤태영이 MBC 드라마 ‘야경꾼 일지’ 이후 1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윤태영은 최근 한 의류 브랜드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에는 동료 배우 김민종 김수로 윤다훈 이재룡이 함께 했다.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윤태영은 두꺼운 외투와 뜨개옷으로 멋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 세월을 거스른 듯한 외모로 꽃중년의 매력을 발산해 보이고 있다. 특히 세련된 포즈와 매혹적인 눈빛에서 뿜어나는 카리스마는 격마저 남다르다.
윤태영은 이날 화보 촬영 내내 절제된 카리스마와 이면의 부드러운 매력을 동시에 드러내 현장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윤태영은 내년 1월 OCN이 새롭게 선보이는 첩보물 ‘동네의 영웅’에 뉴욕 거주의 재미교포 2세 윤상민 역으로 캐스팅돼 시청자와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윤태영 외 박시후 조성하 이수혁 유리 등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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