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상담코칭심리학과) 권영찬이 C채널 ‘가스펠스타C’ 시즌 5의 TOP10 본선 무대 MC로 발탁돼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다.

‘가스펠스타C’는 아가페문화재단이 주최하고 C채널방송이 주관하는 국내 CCM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권영찬과 연기자 서라헬이 공동 MC를 맡은 ‘가스펠스타C’ 시즌 5의 TOP10 본선 무대는 지난달 30일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 날 생방송에서는 총 500여 팀의 참가자 중 본선 무대에 진출한 10개 팀(TOP10)이 5명의 멘토(민호기 이삼열 임선호 김효식 배다해)와 함께 제작한 10곡으로 경연을 펼쳤다.

대상은 민호기 멘토에 의해 TOP10으로 선정된 테너 김현수 씨가 ‘하늘에 속한 사람’을 찬양해 차지했다.

이날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트로피가, 나머지 TOP10에 든 9명의 본선 진출자에게는 각 1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졌다.

한편 ‘가스펠스타C’ 시즌 4에 이어 시즌 5 MC로 연속 발탁된 권영찬은 구수한 입담과 군더더기 없는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최근 각종 연말 시상식과 생방송 MC, 다양한 행사 MC로 섭외 1순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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