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서울=NSP통신) 민효진 기자 = 휴맥스(115160)는 코닌클리예크 필립스(Koninklijke Philips N.V)가 자사를 상대로 계약위반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독일 만하임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148억9400만원으로 자기자본의 3.28% 수준이다. 소송 제기일은 7월22일이다.
원고는 “적어도 12만유로에 달하는 손해 배당을 소송에 계류된 시점부터 5%포인트에 상당하는 이자와 함께 지불하라”고 제기했다. 이에 휴맥스는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관련 법률근거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민효진 기자, mhj02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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