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미샤는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미샤데이즈’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미샤데이즈는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행사다. 오는 12일까지 3일간 진행하며 1400여가지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1세대 그래피티 작가인 코마와 콜레보레이션한 ‘코마 에디션’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코마 에디션에는 M커버 마스터 스킨 커버, M프리즘 미네랄 파우더 파운데이션, M프리즘 믹스 웨이브 블러셔 등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이 포함돼 있다.
슈퍼 아쿠아 셀리뉴 스네일 크림, 미샤 엑설런트 인리치드 바디 크림과 로션 등 건조한 가을 피부 관리를 위한 제품들도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지난해 국내 시판중인 주름 개선 크림 12종을 대상으로 진행한 평가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은 이모탈 유스 크림과 보랏빛 앰플로 유명한 사이언스 엑티베이터 앰플, 베스트 셀러 제품인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등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외에도 빼빼로데이를 맞아 ‘시그너처 글램아트루즈’, ‘더 스타일 모이스처 코팅 틴트’, ‘실키 레스팅 립 펜슬’ 등 인기 립 제품들도 1+1으로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미샤 매장과 뷰티넷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