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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허각의 쌍둥이 형 허공(26)이 결혼을 발표했다.
10일 소속사 공감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허공이 오는 28일 오후 6시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을 한다”고 허공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허공과 예비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지난 2013년 처음 만나 2년간 교제해 왔다.
허공은 소속사를 통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한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개그맨 이상준의 사회로 진행될 이날 허공 결혼식 주례는 시라소니의 아들로 잘 알려진 이의현 목사가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축가는 허각이 형과 예비형수를 위해 부를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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