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리안 디저트카페 설빙은 11월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가래떡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설빙 '가래떡데이 이벤트' (설빙 제공)

설빙은 우리 농업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제정된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며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알리기 위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벤트 참여는 설빙 공식 페이스북에 ‘나눠 먹으면 더 맛있는 설빙 OO치즈가래떡’의 정답을 댓글과 함께 먹고 싶은 친구를 태깅하면 된다.

1등 당첨자에게는 컬투 크리스말쇼 ‘킹두맨’ S석 티켓(10명·1인2매)을, 2등 당첨자에게는 쌍쌍치즈가래떡(100명)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은 오는 11일까지다.

​김동한설빙 홍보마케팅실 팀장은 ”11월11일은 농업인의 날로 코리안디저트를 개발하고 알리는데 앞장서온 설빙에게도 매우 의미 있는 날”이라며 ”가래떡데이가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민을 지키는 의미 있는 날로 각인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설빙은 지난 9월 농림축산식품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누룽지 설빙’ 등 우리 쌀로 만든 디저트 제품을 출시하는 등 쌀 소비촉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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