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테라피컬 브랜드 23years old는 ‘아쿠아 밥 모델링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쿠아 밥 모델링 마스크 (23years old 제공)

아쿠아 밥 모델링 마스크는 피부결을 정돈해 외부 자극으로 인해 거칠고 푸석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수액 폭탄을 맞은 듯 고수분감을 선사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영양분을 깊숙이 전달해 더욱 건강하고 윤기나는 피부를 연출해 준다.

제품은 1제 크리스탈겔과 2제 히비스파우더를 섞어 사용하는 형태로 1제 크리스탈겔은 수분과 영양감을 동시에 충족시켜줄 수 있는 에센스 1병(50g)을 그대로 담아내 별도로 앰플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 2제 히비스파우더는 피부에 강렬한 붉은 에너지를 전달해 얼굴에 맑은 생기를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1제와 2제만 넣고 잘 저어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제형이 투명해 에센스가 피부에 흡수되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리 이후 가루 등의 잔여물이 생기지 않고 표면이 쉽게 굳지 않아 한번에 떼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패키지는 마치 밥 그릇을 연상시키는 플라스틱 케이스로 별도로 팩 제조를 위해 용기를 따로 구입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휴대가 간편하고 재사용이 가능하다.

아쿠아 밥 모델링 마스크의 가격은 1제 50g + 2제 5g 1회분(4회분) 2만9500원.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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