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SK하이닉스(대표 박성욱)는 CDP 한국위원회가 선정하는 ‘CDP 명예의 전당’에 2013년 국내 기업 최초로 편입된 이후 3년 째 골드클럽 자리를 유지했다.
CDP 한국위원회는 올해 국내 상장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250대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SK하이닉스는 2013년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5년 연속 선정된 기업에게 주어지는 ‘명예의 전당’ 골드클럽에 입성했다. 명예의 전당은 CDP 공개점수 90점 이상, 성과밴드 A- 이상을 획득해야만 유지된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지속적인 온실가스 및 에너지 감축 활동과 탄소라벨링 확대, 친환경·에너지효율적인 제품개발, 대내외 기후변화 인식 확산 등의 노력으로 3년 째 골드클럽을 유지하며 기후변화 대응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NSP통신/NSP TV 김용환 기자, newsdeal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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