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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주(JOO)가 첫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가수 주는 5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 출연해 새 디지털 싱글앨범 '울고 분다'의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주는 이날 ‘엠카’를 시작으로 6일 KBS2 ‘뮤직뱅크’, 8일 SBS ‘인기가요'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하는 등 적극적인 컴백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2011년 발표한 ‘나쁜 남자’에 이어 작곡가 이트라이브와 주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곡 '울고 분다'는 한 단계 성숙해진 주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감성적인 가사, 한국적인 멜로디의 조화가 돋보이는 정통 발라드이다.

앞서 지난 2일 자정 공개된 신곡 '울고 분다'는 공개와 동시 온라인 음원사이트 엠넷,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등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현재 각종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주(JOO)는 신곡 '울고 분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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