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액터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서라가 색다른 연기 변신에 나선다.

소속사 가족액터스에 따르면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에 ‘피말숙’ 역으로 캐스팅 됐다.

일일극 ‘최고의 연인’은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녀와 이혼녀,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을 통해 가족간의 사랑을 따뜻하게 담아낼 가족 힐링 로맨스 드라마이다.

극중 김서라는 최규찬(이창훈 분)과 나보배(하희라 분) 사이에서 둘의 사랑을 방해하는 귀여운 훼방꾼 ’피말숙’ 역 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김서라가 출연하는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은 ‘위대한 조강지처’ 후속으로 12월 초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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