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는 ‘원더브라 라스트 찬스(Last Chance)’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원더브라 라스트 찬스’는 11월 8일 브라데이를 맞아 진행하는 올해 마지막 할인 행사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과 원더브라 6종 구매 시 5만원, 8종 구매 시 7만원 즉시할인 등의 온라인 이벤트도 같은 기간 함께 진행한다. 또한 각각 단일 상품으로 브라 19,000원, 팬티 9,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어 실속 있는 단품 구매를 노린 소비자들에게 반응이 좋다.

원더브라 관계자는 “브라데이는 브라의 끈을 숫자 11, 브라컵 모양을 숫자 8로 인식해 착안된 이벤트로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에게 속옷을 선물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브라데이 취지에 맞춰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서로간 마음을 나누자는 의미로 할인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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