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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005380) 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인 ‘기프트 카’가 여섯 번째 시즌 ‘기프트카 셰어링 캠페인’을 본격 운영한다.
현대차는 기존 창업지원용 기프트 카와는 별도로 올해부터는 누구나 기프트카를 신청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프트 카 셰어링 캠페인에 참여를 원할 경우 2016년 2월 중순까지 기프트 카 사이트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대여 희망기간 및 사연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현대차 그룹은 아름다운 사연 선정을 통해 스타렉스, 카니발, 쏠라티 등 기프트 카 차량을 최대 300회 빌려주고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며 좋은 사연을 뽑아 백화점 상품권, 기프트 콘을 증정하는 등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또 현대차그룹은 TV광고 외에 극장, 라디오 등은 물론 페이스 북,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기프트카 셰어링 캠페인’을 적극 알리고 지속적으로 셰어링 관련 컨텐츠 및 동영상을 제작해 캠페인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서 현대차그룹은 많은 사람들이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할 수 있도록 ‘숲 해설가 편’, ‘작은 영화관 편’ 등 총 2편의 TV광고를 제작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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