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예 보이밴드 데이식스(DAY6) 태국 쇼케이스에 대한 반응이 폭발했다.
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035900)에 따르면 오는 12월 12일 태국 방콕 ‘지엠엠 라이브 하우스(GMM LIVE HOUSE)’에서 개최 예정인 첫 번째 데이식스 쇼케이스(DAY6 the 1st Live & Meet in Bangkok 2015) 티켓이 지난달 31일 오픈 5분 만에 2500석 전석을 매진시켰다.
또한 데이식스가 방콕에서 첫 번째 라이브 및 팬미팅을 갖는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데이식스 쇼케이스’가 단박에 트위터 트렌드 토픽 1위에 올라 현지에서의 폭발적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데이식스가 국내 콘서트에 이어 태국 쇼케이스마저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의 기염을 토해내 이들에 대한 국내외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해주고 있다”라며 “특히 태국 쇼케이스가 블과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이룬 것은 데이식스가 데뷔 후 단 한차례도 태국을 정식 방문한 적 없이 거둬낸 성과라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한편 데이식스는 오는 20~21일 한국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데이식스 퍼스트 라이브 콘서트 디 데이(DAY6 1ST LIVE CONCERT D-day’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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