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식스 코리아(대표 이성호)는 구스 다운 재킷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구스 다운 재킷은 거위털(솜털 깃털 비율 80:20)을 충전재로 사용했으며, 방풍과 보온 기능을 겸비한 윈드 스토퍼 소재를 사용했다. 특히 외부 냉기가 스며드는 목덜미 등 추위를 많이 타는 부분에는 발열 안감을 사용해 평균 30분 이후부터 체온 상승을 유도한다.
러닝 전문 브랜드답게 러닝 및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도 갖췄다. 가슴과 후드, 등판 일부분에는 재귀반사 원단을 사용해 러닝 시 안전성 확보는 물론 심플한 디자인에 디테일을 살렸다. 동시에 이중 프런트 지퍼로 가슴 폭 조절이 가능하고, 후드는 탈부착할 수 있어 쾌적한 활동성을 제공한다.
다크블루와 블랙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심플한 디자인으로 일상 코디에도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가격은 48만 6천원이다.
아식스 관계자는 “아식스 구스 다운 재킷은 심플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으로 매년 많은 분들이 찾는 제품”이라며 “낮은 기온으로 외부 스포츠 활동을 즐기기 쉽지 않은 겨울철에 아식스 구스 다운 재킷으로 쾌적한 겨울 스포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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