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생맥주전문점 가르텐비어(www.garten.co.kr)를 운영중인 디즈는 LED게임전광판을 4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르텐비어 LED게임전광판은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해소함과 동시에 매출 상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개발된 것으로 매장 LED전광판을 활용해 문자를 전송한 고객들에게 맥주와 경품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유비쿼터스(Ubi-quitous)기술을 접목해 시공간 제약 없이 고객이 자유롭게 휴대폰 메시지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가르텐비어 관계자는"이번 LED게임전광판은 특별한 날에 사연 또는 메시지를 남길 수 있어 연인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며"타 매장에 없는 희소성에 따른 매출향상이 예상되며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를 접목하여 고객 참여가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가르텐비어는 매장 내에 설치된 LED게임전광판을 이용해 가르텐비어를 홍보할 계획이다.
4월부터 실내 LED 전광판 100기를 전 매장에 설치해 가르텐비어만의 차별화를 가장 빨리 효과적으로 전파할 목적이다.
가르텐비어는 이번 신제품출시로 매장 내 프로모션을 위해 문화마케팅, LED게임전광판, 생일 이벤트 등 다양한 매개체를 통해 홍보활동을 강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게다가 날씨 변화에 따른 매출의 변화를 최소화하고 황사주의보 알림서비스 등 긴급상황에 대한 날씨서비스도 전 가맹점에 신속히 제공하여 피해를 예방하거나 판촉활동을 도와주게 된다.
한편 가르텐비어 안성직영점이 가르텐비어의 기술력을 대내외에 과시하는 상징적인 유비쿼터스 홍보매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