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올해 첫 대중음악 시상식이 될 ‘2015 멜론 뮤직 어워드(MelOn Music Awards)’ TOP10이 23일 베일을 벗었다.

음악사이트 멜론과 MBC플러스가 개최하는 ‘2015 멜론 뮤직 어워드’(이하 2015 MMA)는 올 한 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 10인(팀)을 공개했다.

지난 2주간 진행된 온라인 투표 결과(20%)와 음원 점수(80%)를 합산한 결과를 통해 선정된 ‘2015 MMA’ TOP10에는 에이핑크, 빅뱅, 엑소, 산이, 자이언티, 샤이니, 소녀시대, 씨스타, 토이, 혁오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올해 7회째를 맞는 ‘2015 MMA’의 아티스트상, 베스트송상, 앨범상 등의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 달 6일까지 10인(팀)의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2차 온라인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시상은 다음 날인 11월 7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뮤직커넥트(MusiConnect)’라는 콘셉트로 개최되는 시상식 현장에서 이뤄진다.

이 날 행사는 멜론과 MBC뮤직, MBC every1, MBC Queen, 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