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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모든 이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 줄 독특한 음악인형극 '해지는 아프리카'가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에서 드디어 23일 막을 연다.
오는 11월 22일까지 한 달간 공연될 '해지는 아프리카'는 가수 하림의 음악과 샌드아트, 배우, 스크린 영상과 그림자극 등이 조화를 이루는 국내 최초의 음악인형극이다.
이 인형극은 '평범함의 뼈대, 이야기의 살, 상상력의 색'을 이야기하는 극단 푸른달과 세계의 다양한 악기로 이야기를 전하는 가수 하림이 아프리카를 여행하며 써 내려간 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프로젝션 맵핑과 OPH아트, 여러 사람이 하나의 형태를 만드는 섬세한 마임과 인형극 등 다양한 장르와 효과가 만나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하이브리드 무경계 음악극으로 기대감을 안긴다.
음악인형극 '해지는 아프리카'는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전석 4만5000원으로 정부가 지원하는 1+1 혜택(일부 좌석등급에 한함)을 받을 수 있다. 미취학아동은 입장이 불가하다.
한편 하림의 ‘해지는 아프리카’는 오늘(23일) 오후 8시 첫 무대를 연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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