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벽산(대표 김성식)은 친환경 외장재 ‘베이스패널’ 제품으로 시공한 ‘강남 지웰홈스’가 제7회 강남구 아름다운 건축물 공모전에서 친환경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강남 지웰홈스’(설계:정림건축)는 건축 연면적 39,964㎡, 지하 6층, 지상 10층 규모의 업무 시설로 벽산 베이스패널 제품이 적용된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벽산은 압출성형 시멘트패널의 대표적인 친환경 제품인 베이스패널을 적용해 주변 환경과 잘 어울리는 건축 외관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남 지웰홈스는 건물 전면부에 테라스를 도입한 혁신적인 상품 특화로 전체 응모작 중 건축물의 예술성, 작품성 및 실용성, 기능 유지 측면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또한 외벽 디자인을 향상시켜 공간 형성에 우수하도록 설계했고 평판 표면 연마 처리로 균일한 표면을 확보해 환경적 요소를 높인 점이 크게 인정받았다.
김성식 벽산 대표는 “벽산의 베이스패널은 건축물 외관을 개성있게 표현해 줄 뿐 아니라 경량이면서 강도가 높은 패널로 시공 업체들 사이에 이미 정평이 난 제품”이라며 “향후 벽산은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특색 있는 건축문화를 창조하고 도시 경관을 개선하는 일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고정곤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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