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과 현대아울렛 가산점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와 추가세일에 들어간다.

기간은 이번 오는 25일까지 단 3일간이다. 소비심리 회복과 내수경기 활성화 분위기를 이어 가기 위한 것으로 할인폭은 최대 90%로 대폭 늘렸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오는 25일까지 사흘간 기존 할인율에 10~30% 추가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동안 코치, 에트로, 투미, 겐조, 휴고 보스, 파비아나 필리피 등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코치, 에트로, 빈폴은 기존 할인가에서 최대 30% 추가 할인판매를, 모조s핀, DKNY, 폴로 랄프로렌, 캘빈클라인 등은 20% 추가 할인판매에 들어간다.

대규모 할인전도 열린다. 자딕앤볼테르는 이스트존 1층 행사장에서 의류 및 슈즈 등을 최대 50~90% 할인판매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슈츠 9만 9000원대 부터 티셔츠 4만 9000원대부터, 샤츠 2만 9000원대 등이다.

BCBG는 이스트존 아라마리나 문화광장에서 ‘이월/기획 상품 특가전’을 열고 니트, 코트, 패딩을 특별할인가에 판매한다.

가족단위 쇼핑객들을 위한 특별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로얄 코펜하겐은 메가, 블루엘레먼츠 등 주요 인기품목을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휘슬러는 웍, 코팅팬 패키지 상품을 15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이밖에 베네통, 게스 키즈 등에서 겨울용 유아동의류를 50% 할인 판매한다.

24일 24~25일 저녁 6시 30분 프리미엄아울렛 앞 아라뱃길에서 불꽃축제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 및 문화 공연행사를 연다.

현대아울렛 가산점은 아웃도어 초특가 대전과 영스트리트 캐주얼 텐텐페스티벌을 열어 노스페이스, 닥스, 타미할피거, 코오롱스포츠 등 100여개 패션 브랜드의 겨울용 이월 및 기획상품을 40~90% 할인 판매 한다

NSP통신/NSP TV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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