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박진희와 가수 성시경 양측은 22일 이와 관련“근거없는 루머”라고 일축했다.

박진희 소속사 한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이번 열애설로 박진희씨와 전화통화를 해봤는데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고, 소속사 역시 지금까지 한 번도 박진희씨로 부터 남자친구가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듣지 못했다”며 “매우 황당하고 당혹스럽기까지 하다”고 밝혔다.

또 개인적 만남과 친분에 대해서는 “10년 넘게 연예생활을 해 온 두 사람인데 오가다 한 두번 마주친 것은 부인하지 않지만, 특별히 두 사람이 개인적으로 친분을 쌓고 만난일은 결코 없다”고 전했다.

성시경 소속사 관계자 역시 “성시경과 박진희가 사귄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개인적으로도 아주 가까운 사이가 아닌데 교제를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현재 열심히 군복무를 하고 있는 성시경에 왜 이런 루머가 발생했는지 도무지 납득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번 박진희와 성시경의 열애설은 여성중앙이 5월호를 통해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 “두 사람이 만난 지 얼마 안 되었지만, 나이가 있는 만큼 서로 신중하게 알아가는 단계인 것으로 안다”고 보도해 일파만파 커졌다.

이 매체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성시경이 1~2주에 한 번씩 휴가를 나와 친구들과 만나면서 서초동 서래마을의 한 모임에 동석한 박진희에게 호감을 갖게 돼 이후 차 안 또는 성시경의 작업실에서 데이트를 즐겨왔다.

한편 성시경은 지난해 7월 군에 입대해 현재 1군사령부에서 군악병으로 복무중에 있으며, 박진희는 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에서 석사 논문을 준비하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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