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린시티픽쳐스>

(DIP통신) 류수운 기자 = 야구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제작돼 안방을 찾는다.

MBC에서 특별기획드라마로 오는 5월 2일(토) 첫 선보일 <2009 외인구단>이 그 것.

이 드라마는 80~90년대 대한민국 최고의 만화로 인기를 끈 이현세의 <공포의 외인구단> 원작 묘미를 그대로 살리면서 현 시대에 맞게 각색돼 새로운 감동을 줄 작품으로 기대되고 있다.

<2009 외인구단>은 ‘까치와 엄지’의 맑고 순수한 사랑, 긴박한 야구 장면들, 외인구단의 전승무패를 향한 투지 그리고 이로 인한 감동까지 많은 이들이 열광할 모든 요소가 치밀하게 담겨있다는게 제작사인 그린시티픽쳐스의 설명이다.

극을 이끌 주인공으로는 오혜성(까치) 역에 윤태영, 엄지 역에 김민정, 마동탁 역에는 박성민, 엄지 동생 현지 역에는 신인배우 송아영이 캐스팅돼 4각 러브라인을 형성, 새로운 재미를 줄 예정이다.

<2009 외인구단>은 20부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MBC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한편<2009 외인구단>의 공개된 스틸과 동영상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지난 1986년 개봉영화 <이장호의 외인구단>에서 까치 역을 맡았던 최재성과 같은 배역의 윤태영을 비교하는 자료를 올리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돼 인기를 끈 대표적 드라마로는 화제를 몰아가며 최근 종영된 <꽃보다 남자>를 위시해 <식객><쩐의 전쟁><타짜><궁><다모><풀하우스> 등의 작품이 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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