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강영관 기자 = 우남건설이 용인 보라지구에 들어설 ‘우남 퍼스트빌 리젠트’ 회사보유분을 선착순 분양한다.

우남 퍼스트빌 리젠트는 연립형 12가구와 단독형 7가구 등 총 19가구(241~320㎡)로 구성돼 있다. 이번 분양 물량은 268㎡ 1가구와 241㎡ 2가구 등 3가구로, 분양가는 3.3㎡ 당 1550만~1750만원 선이다.

연립형의 경우 층별로 개인 정원 등 별도의 공간이 제공되며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인테리어를 선택할 수 있다. 단독형은 외관 마감재를 선택할 수 있으며 복층 구조로 설계돼 2가구가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서울-용인간 고속도로가 오는 7월 개통 예정으로 강남 접근성이 개선되며, 경부고속도로 기흥IC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계약시 양도세 면제혜택(5년간)을 받을 수 있다. 이달 말부터 입주가 시작되며, 견본주택은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1588-8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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