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송협 기자 = 우림건설은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1641번지에 지어지는 ‘상암카이저팰리스 클래식’ 해약분 9가구를 특별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상암카이저팰리스 클래식은 작년 9월 100% 계약이 완료된 최고급 주상복합주택으로 계약자 중도금대출 부적격자가 발생하면서 9가구가 해약됐다.

상암카이저팰리스 클래식은 지하3층~지상33층 2개동 규모로 지어지며 ▲118㎡ 58가구 ▲162㎡ 58가구 ▲163㎡ 60가구 ▲192㎡ 60가구 ▲309㎡ 2가구 ▲326㎡ 2가구 총 240가구 규모다. 3.3㎡ 당 분양가는 2230만~3033만원 선이다.

이 아파트는 월드컵공원과 인접해 있으며, 상암택지개발 1,2지구 내에 위치하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특히, 상암DMC 개발이라는 대형 개발 호재가 있어 이 지역 투자가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와 바로 연결돼 강북도심과 강남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지하철6호선 수색역, 월드컵경기장역, 경의선 수색역이 도보로 12분 내에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은 마포구 상암사거리에 위치해있고, 입주는 오는 2010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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