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KB국민카드(대표 김덕수)가 ‘뮤지컬 베르테르’ 티켓 예매 시 동반자 티켓 1매를 무료로 제공하는 원 플러스 원(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들어 9번째로 펼쳐지는 문화공연 이벤트로 11월 2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펼쳐지는 790여 석 규모의 공연을 대상으로 한다,

티켓은 10월 23일 오후 2시부터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티켓은 1인 최대 2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예매 좌석과 동일한 등급의 동반자 티켓 1매가 무료로 제공돼 행사기간 중 티켓 2매를 구입할 경우 총 4매의 티켓을 받을 수 있다. R석은 12만원이며, S석과 A석은 각각 9만원, 6만원이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베르테르 역에 조승우, 롯데 역에 전미도 배우가 출연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원 플러스 원 예매 이벤트와 관련 높아진 고객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수준 높은 문화공연 콘텐츠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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