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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홈쇼핑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최고의 영예인 명예의 전당에 업계 최초로 헌액됐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경영혁신 활동을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명예의 전당은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에게만 자격이 주어지며 전문가 그룹의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최종 헌액이 결정된다.
롯데홈쇼핑은 5년 연속 고객만족경영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상품과 서비스 제공,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소통 강화 등 차별화 전략을 인정 받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이는 홈쇼핑 업계 최초이며 롯데그룹 계열사 중에서도 최초다.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는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신뢰와 감동을 주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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