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황기대 기자 = 피아노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생님들은 좀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세미나, 레슨교안작성, 스터디 그룹을 통한 끊임없는 연구를 한다.

국내 피아노교육 사업에 힘쓰고 있는 뮤직트리 서울 본사에서는 평일 오전시간을 쪼개 피아노 교재의 학습 포인트와 레슨 방법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세미나에 참석하고 급하게 레슨 현장으로 나가는 선생님들과 금쪽같은 주말 아침시간부터 세미나에 참석해 연구에 매진하는 선생님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하루 일과를 마친 늦은 오후에도 피아노 선생님들의 연구활동은 그칠 줄 모른다.

피아노어드벤쳐 전임강사, 전문교사 그리고 전문학원 원장님들은 빠듯한 하루의 고단함을 뒤로한 채 피아노 어드벤쳐 연령별 과정에 대한 레슨교안을 작성해 피아노 어드벤쳐 교육 프로그램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현재 이화여대 ‘유아 영어 피아노 지도자’ 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김시내씨는 “레슨교안을 만들면서 평소 레슨을 점검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바쁜 일과 속에서도 자기발전을 위한 연구가 계속돼 학생들에게 더 나은 질의 교육을 제공하길 원한다”라고 말했다.

주말이 되면 전국 대학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피아노 어드벤쳐 스터디’를 통해 레슨방법이나 음악활동, 교구제작 등 다양한 주제에 의한 연구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현재 상명대학교 스터디에 참여하고 있는 김현수씨는 “스터디를 하면서 놓칠 수 있었던 레슨 포인트를 다질 수 있고 여러 선생님들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도 구태의연한 교육방법으로는 효과를 거둘 수 없으며 교사들의 활용법에 따라 결과는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다.

피아노 선생님들이 매일 조그마한 목표를 세우고, 세미나 참여, 레슨교안작성, 스터디 그룹을 통해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꾸준히 변화시켜 나간다면 머지않아 아이들의 웃음이 떠나지 않는 행복한 피아노 교육을 이뤄 나갈 수 있다는 게 업계전문가들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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