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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와 커피 브랜드 일리가 만나 새로운 음료를 선보인다.

하겐다즈는 오는 21일 신메뉴 ‘하겐다즈 플레이버 라떼’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녹인 후 일리 에스프레소를 섞고 그 위에 우유거품을 얹은 프리미엄 디저트 음료다.

이번 신메뉴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중에서도 베스트로 손꼽히는 플레이버들을 사용했다. △초코렛 익스트림 △바닐라 얼루어 △그린티 헤븐 △스트로베리 러브 등 총 4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초코렛 익스트림은 깊고 진한 초코렛 아이스크림 속 일리의 풍부한 커피향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바닐라 얼루어는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순수한 맛과 일리 커피가 부드러운 조화를 이룬다. 그린티 헤븐은 그린티 특유의 달콤 쌉싸름한 맛에 일리 커피가 어우러져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스트로베리 러브는 커피에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이 더해져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한 맛을 선사한다.

하겐다즈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플레이버 라떼 4잔 구매시 플레이버 라떼 전용 머그컵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하겐다즈 플레이버 라떼는 삼청직영점, 도곡타워팰리스점, 잠실갤러리아팰리스점, 여의도점, 분당미금점, 여주사이먼점, 부산용호자이점, 파주첼시점, 파스텔시티점, 광교점, 부산마린시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단 여주사이먼점과 파주첼시점은 머그컵 증정 행사에서 제외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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